Lytton Strong Project
화재로, 홍수로
삶의 터전을 모두 잃고
뿔뿔이 흩어지고 고립된 채
겨울을 맞이한 리튼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8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었고
밝은 얼굴로 서로 도우며 500여 가정을 위한
Hamper를 정리했습니다.
원주민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과 찬송을 들으며
굽이굽이 눈 덮인 산을 뚫고 온 것이
그저 잘 했다 싶었습니다.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고
그분의 일하심은 언제나 놀라워서
그저 감사하며
마스크 속에서도 행복하게 웃는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Lytton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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