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며 리튼 지역 2개 마을에서 성탄 예배를 드리고 커뮤니티 밀을 나누었습니다.
넉달간 이어진 엘리스 할머니 집수리도 마무리 되었고, 마을 아이들은 자기 이름이 쓰인 선물을 받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시스카에 이어 카나카바 마을에서도 주일 예배가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2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도 성탄선물이 전달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저들 밖에 한 밤 중에"찬양하는 원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저들과 함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외치는 그 날을 기대했습니다.
원주민 여성 쉼터를 방문하여 성경책을 전달하고, 시스카 마을 교회 성도들을 심방하며 분주하게 달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주님께 감사! 할렐루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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